닥터론

대출정보 자료실

전세 대출 받고 전세 연장시 무조건 은행을 갈아타야 하는 이유

  • 등록일2023.02.18
  • 조회356


전세 대출 받고 전세 연장시 무조건 은행을 갈아타야 하는 이유 


과거 1~2년전 전세대출은 가산금리가 1.5%~ 2%였습니다 금융채 또는 코픽스 금리 + 2%선이죠

그러면 전세 2년 지난후 전세대출을 연장할 경우 이 약정 가산금리가 그대로 적용되어

전세대출 연장시 금리는 6%대 이상으로 인상되게 됩니다


요즘은 전세 보증금도 하락시기라서 보증금 일부 돌려 받더라도 전세대출을 받고 있다면

금리가 현재 적용되는 금리보다 2%가량 더 높게 적용되죠


즉 새로 전세대출을 받으면 4%중반 내외지만 기존 전세대출을 그대로 연장하면 6%대가 됩니다

흔한 표현으로 잡힌 물고기가 되는거지요


최근 주담대도 가산금리가 0.4%~ 내외 입니다

즉 새로 받는게 기존 변동금리로 받은 대출보다 금리가 1%이상 더 낮다는 뜻입니다


정부 권고로 은행이 가산금리를 1/2~1/4로 낮췄기 때문이죠

결국 전세를 살면서 새로 이사를 가면 집주인이 바뀌므로 전세대출을 새로 받을수 있고 이때는 4%대로 가능하지만 이사를 가지 않고 전세대출 받은상태에서 전세대출을 자동 갱신 연장하면 6%대로 연장이 된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기존 전세대출을 연장하실때는 은행에서 금리가 높다고 안내를 해주더라도

은행을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서 새로 받으면 4%대로 다시 낮춰서 받을수 있습니다


단 일부 은행은 감액된 보증금으로 인해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안되거나 dti가 아닌 dsr 기준으로 가능금액을 산정하므로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불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감액된 보증금이라고 하더라도 전세대출을 갈아탈수 있는 은행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금융비용을 절감할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 두시는게 좋겠지요



이름

비밀번호

댓글등록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

확인

닥터론 박재현

010.3382.6752